한국일보

메트로-노스 화물열차 브롱스지역서 탈선사고

2014-09-0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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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발생한 탈선사고로 한인 여성 안기숙씨 등 4명의 사망자를 냈던 메트로-노스 열차가 또다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0시40분경 브롱스 하이브리지 인근에서 암석을 가득 싣고 주행 중이던 화물차량이 탈선했다. 다행히 경미한 탈선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사고현장은 같은 날 오전 5시30분께 다시 복구되어 열차운행이 재개됐다.

하지만 메트로-노스 열차를 둘러싼 크고 작은 탈선사고가 끊이지 않아 승객들의 불안감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 MTA 측은 특히 뉴헤이븐 노선에 대한 안전감독관 수를 크게 늘이고 수시로 철로를 점검하고 있다. <천지훈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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