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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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찬양의 은혜와 감격을 함께…

2014-09-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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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젊은이들의 찬양 문화를 이끌고 있는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십팀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집회를 갖는다.
예수전도단은 6일(토) 저녁 7시30분 헌던 소재 열린문장로교회에서 열리는 ‘NExT’ 청년부흥회 ‘Resonate 2014’에 참여하며 7일(일) 오후 7시에는 엘리컷 시티 소재 벧엘교회에서 워십 투어를 이어간다.
열린문장로교회의 청년부흥회는 5일(금) 저녁 8시 김태권 목사를 강사로 말씀 집회를 먼저 갖는다.
뛰어난 음악성과 열정으로 찬양을 사모하는 사람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십팀은 금요모임으로 시작돼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잘 알려졌다.
청년, 대학생으로 구성된 이들은 심형진 리더(사진) 등이 작곡한 창작곡과 외국 유명 CCM 가수들의 찬양을 번역한 곡들을 부르며 매 집회를 은혜의 도가니로 만들고 있다.
워싱턴에도 몇 차례 왔었던 캠퍼스 워십팀은 매년 해외에서 미션 컨퍼런스를 열고 선교 여행을 떠나는 등 ‘헌신된 예배자’의 삶을 먼저 실천하기를 힘쓰며 청년들에게 도전하고 있다.
문의 (703)318-8970
열린문교회
3001 Centreville Rd.,
Herndon, VA 20171
(410)461-1235 벧엘교회
3165 St. Johns Ln.,
Ellicott City, MD 21042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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