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조 미군 의무사령관 직무정지
2014-09-06 (토) 12:00:00
미주 한인 최초의 군의관 장성에 오른 존 조(사진) 서부지역의무사령부(WRMC) 사령관이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다.5일 미국 육군에 따르면 "조직 내 지휘 여건에 대한 감사 결과"에 따라 전날 부로 조 준장에 대해 이 같은 처분이 시행됐다.
미국 육군은 "감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는 이유로 구체적인 직무정지 사유를 설명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워싱턴DC의 군사 소식통들은 조 준장에 대한 처분이 보훈병원 비리 파문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뤄졌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조 준장은 미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월터 리드 육군병원 등 미군의 대형 병원에서 흉부심장질환 전문의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10월 준장으로 진급하면서 한인 최초의 군의관 장성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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