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8일 SV 한국학교 주최 ‘미국교사 세미나’
▶ 교사및 자녀들에 한국문화 체험
SF교육원도 적극 후원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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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및 사회과목을 가르치는 미국교사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올바른 역사를 알리기 위해 오는 10월18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프리몬트 유니온 스쿨 디스트릭 사무실(589 W. Fremont ave., Sunnyvale)에서 열리는 미국교사 세미나를 위해 SV한국학교(교장 윤제인)와 SF교육원(원장 신주식)이 머리를 맞댔다.
지난 2009년부터미국 교사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SV한국학교와 학부모단체인 KOHEC(Korean History & Culture Education Committee)이 함께 펼쳐온 세미나에 SF교육원이 힘을 보태는 것이다.
지난 3일 SV한인회에서 자리를 함께한 SV한국학교 관계자들과 신주식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좀 더 폭넓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한편 시간도 늘려서 더 많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한국을 알리는데 나서기로 했다.
특히 캘리포니아주 교과서 개정안을 담당하는 교육 커미셔너를 초청, 캘리포니아주가 지향하는 역사교육에 대한 강의를 통해 역사 및 사회과 교과서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알려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교과과정 개정안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한국인 역사 교수님과 교육구 장학사 및 관계자 초빙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이번 세미사에서는 SF총영사관과 교육원의 후원을 받아 SV지역 중고등학교 사회과 교사들뿐만 아니라 그 자녀들까지 데려오도록 한 후 아이들에게 한글지도 및 문화체험(떡볶이 만들기, 종이접기, 딱지 만들어 놀기, 투호 등)을 체험토록 하여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SV한국학교 한영반 교사들이 대거 투입된다.
이뿐 아니라 세미나 강의 후 문화체험 부스 운영 시간을 지금까지 했던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연장해서 운영키로 했다. 문화체험 부스에서는 한복패션쇼, 한국요리, 태권도 시범 및 태권도 배우기, 서예 등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들이 소개된다.
문의 (408)202-8904, 209-8394
<이광희 기자>
지난 3일 SV한인회관에서 SV한국학교 관계자들과 신주식 SF교육원장이 오는 10월 18일 개최하는 미국교사 세미나를 위해 아이디어를 나누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SV한국학교 안옥순 유아부장, 윤제인 교장, 신주식 원장, 윤연실 KOHEC 회장, 김현주 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