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루클린 브릿지 무단침입 방지 스크린 설치

2014-09-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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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하탄 브릿지.윌리엄스버그 브릿지도 확대

브루클린 브릿지 무단침입 방지 스크린 설치

새로운 보안 강화 조치로 브루클린 브릿지의 무단침입을 막기 위해 금속으로 된 사각형 장애물이 설치 됐다. <사진출처=CBS>

보안 사고가 잇따르자 브루클린 브릿지에 무단침입을 방지하는 장애물이 설치됐다.
뉴욕시교통국은 2일 브루클린 브릿지 주탑에 무단으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금속으로 된 사각형 스크린 장애물을 이 다리 케이블에 설치했다.

뉴욕시교통국에 따르면 이번 브루클린 브릿지의 보안 강화 조치를 이스트 리버를 가로 지르는 맨하탄 브릿지, 윌리엄스버그 브릿지에도 확대 실시해 무단 침임을 방지하는 장애물을 설치할 방침이다.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지난 달 25일 브루클린 브릿지의 보안 조치를 전면 재검토하고 무단침입에 대한 처벌을 강화<본보 8월27일자 A6면>할 것이라며 뉴욕시민들에게 안전을 약속한 바 있다.

지난 달 24일 러시아 관광객 야로슬라브 콜친(24)이 브루클린 브릿지 케이블을 타고 올라가 사진을 찍다 체포 돼 중과실, 무단 침입, 문란 행위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지난 7월에는 이 다리에 있던 성조기 2개가 백기로 바뀌는 사고가 발생해 보안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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