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절 연휴 베이지역 사건사고
▶ SC카운티, 정전 발생 수백 가구 주민 고생
노동절 연휴기간 북가주지역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이 잇달아 발생했다.
지난 1일 오전 12시12분께 산호세 이스트 산타클라라 스트릿 두 번째 교차로 근처 보도에서 남자 두 명이 총격을 당하는 부상을 입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며 한명은 중태이고 한명은 안정을 되찾아 가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새벽 12시28분쯤 리버모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5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피해자들은 200 블록 사우스 Q 스트릿에서 하우스 파티 중 말다툼이 벌어져 안토니 토레스(21)가 총을 발사, 여성 3명과 남성 2명 등 총 5명이 총상을 입었다. 토레스는 현재 산타리타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같은날 오후에 오클랜드 5400 콜리세움 웨이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사망했다. 또한 지난달 31일 몬트레이에서는 싸움을 말리던 경찰을 공격하려는 10대 소녀가 경찰의 전기 충격기로 알려진 전자총에 당하는 사건도 벌어졌다.
산타클라라 카운티 지역에 정전이 발생 수백명의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지난 1일 밤 8시쯤 산타클라라 카운티 로스가토스 지역에 있는 렉싱턴 저수지 근처에서 전원이 중단됐다가 2일 오전에 완전 복원됐다.
PG&E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전원중단의 원인은 도로에 쓰러진 와이어 때문이었으며 이로인해 820가구의 가구에 전원이 차단됐다.
한편 연휴기간 화재로 인한 피해도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오후3시15분쯤 산호세 재팬타운에서 화재가 발생, 두 개의 빌딩이 전소, 큰 손실을 입었다. 이날 화재로 데슈마라스 엉클스 토잉 컴퍼니 화량과 내부가 완전 연소됐으며 이웃 건물의 가라지도 불에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희 기자>
지난달 30일 산호세 재팬타운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두개의 빌딩이 불에 타 큰 손실을 입은 가운데 산호세 소방국 대원들이 화재를 제압한 후 건물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머큐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