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동부 젊은이들 모인다

2014-09-0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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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I’M 한인 젊은이 네트워킹 행사

미동부 지역의 한인 젊은이들이 함께 만나는 대규모 네트워킹 행사가 이달 중순 맨하탄에서 열린다.

뉴욕을 근거지로 한 한인 네트워킹 비영리 단체인 ‘모임(MOI’M·대표 임영광)’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아 뉴욕시 최고의 파티장소로 꼽히는 맨하탄의 고담 홀(Gotham Hall)에서 이달 20일 오후 7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쇼타임’이란 주제의 갈라쇼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며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의 윤경복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맡고 한국의 인기가수 개리와 정인이 축하공연을 펼친다.<포스터 참조> 행사가 열리는 고담 홀은 과거 머라이어 캐리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이 공연을 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모임’은 미주 지역 한인사회 유능한 젊은 인재들의 교류를 도모하고 재능기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2013년 출범했으며 각계 분야에 종사하는 한인 인재들이 주축을 이뤄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첫 행사에서는 가수 션이 특별 강연했고 행사에서 조성된 1만4,000여 달러는 한국 최초의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기부된 바 있다.

‘모임’은 올해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물론 졸업생과 한인 전문직 종사자 및 한국에 관심이 높은 타인종 등 약 5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행사는 21세 이상만 참석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오후 7시 칵테일파티, 8시 개회식, 8시15분 만찬, 8시45분~9시 기조연설(윤경복), 9시15분~10시 축하공연(개리& 정인), 10시15분~11시 네트워킹 등이다. 참가비는 개인 250~300달러다. ▲문의: www.moimnewyork.com
<이진수 기자>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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