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선관위, 한국어 통역관 모집
2014-09-03 (수) 12:00:00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9월9일 뉴욕주 예비선거와 11월4일 본선거를 앞두고 한국어 통역관을 모집한다.
뉴욕시 선관위의 로사 함 통역관은 "예비선거를 불과 일주일도 채 남겨두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어 통역관 자리가 70여개나 비어있는 상황"이라며 "자격요건이 까다롭지 않으니 한인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2일 말했다.
한국어 통역관은 투표 당일 오전 5시30분~오후 9시 투표소에서 근무하게 되며 선거당일 임금으로 200달러를 지불받는다. 통역관 자격을 취득하려면 사전에 통역관 수업을 받은 뒤 한국어 통역시험을 통과하면 된다.
자격 요건은 18세 이상의 뉴욕시거주자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니어도 소셜시큐리티번호(SSN)만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거 당일 근무지도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투표소를 정할 수 있다.
통역관 지원신청은 웹사이트(https://electiondayworker.com)나 퀸즈보로 선관위 사무실(126-06 Queens Blvd, Kew Gardens)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전화: 718-730-6730, 212-487-5502(로사 함) ▲이메일: interpreter2014@boe.nyc.ny.us <천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