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 시카고지부 관계자들.(왼쪽부터 김로사 운영위원, 이은숙 총무, 남경숙 회장, 심정열 이사장, 성숙영 중부지역회장)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시카고지부(회장 남경숙)가 지난달 30일, 나일스 우리마을식당 앞에서 재난 및 굶주림 등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유기농야채/과일판매 행사를 가졌다.
이날 GCF 회원들은 유기농 농장에서 직접 공수한 오이, 호박, 고추, 열무, 총각무, 가지, 쑥갓 깻잎 등 채소류와 유기농 벌꿀 및 계란, 회원들이 직접 손수만든 쌈장, 열무김치 등을 판매했다. 이날 많은 한인동포들의 성원으로 총 3,847달러의 기금을 마련했다.
남경숙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끼리 함께 고생해서 오늘 올린 수익으로 전세계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돕는데 요긴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봄과 가을 1년에 2번 정도 이런 행사를 개최하는데 그때마다 성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GCF 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GCF는 시카고, 워싱턴 등 미주내 17개의 지부와 한국, 홍콩, 일본 등지에 총 20개의 지부가 있으며 지구촌 여러 곳에서 먹거리가 필요한 수많은 어린이를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