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열기 속으로’ NFL 4일 개막전
2014-09-02 (화) 12:00:00
미국프로풋볼(NFL) 2014시즌이 동부시간 4일 오후8시30분 워싱턴주 시애틀 센츄리링크필드에서 열리는 시애틀 시호크스와 그린베이 패커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총 32개 팀이 17주 동안 16경기씩 정규리그를 치른 후 플레이오프로 챔피언을 가린다. ‘미국인의 축제일’로 불리는 NFL 챔피언 결정전인 수퍼보울은 내년 2월2일 피닉스에서 열린다.
NFL 사무국이 NFL의 전 세계적인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인터내셔널 시리즈는 오는 29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마이애미 돌핀스와 오클랜드 레이더스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경기 전에는 영국 롭그룹 데프 레퍼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해 우승팀 시애틀과 그린베이의 개막전 빅매치도 흥미롭지만 결국 팬들의 관심은 과연 올 시즌은 어느 팀이 우승 트로피인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품에 안을 것이냐다.
사실 변수가 많기로 유명한 NFL 시즌을 예상하기란 쉽지 않다. 거친 몸싸움이 많은 경기의 특성상 부상 등의 돌발 변수가 무수히 도사리고 있어서다. 미국 CBS 스포츠는 7명의 NFL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수퍼보울 챔피언 전망을 물은 결과 7명 중 3명이 덴버 브롱코스의 우승을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