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송도 재미동포타운 건설사 선정

2014-08-2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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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브랜드명(I-PARK)

인천경제청과 코암인터내셔널은 28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송도 재미동포타운 시공사로 현대산업개발(아파트브랜드명 I-PARK)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7일 재미동포타운 시공사 선정을 위한 공모가 공시된후 현대산업개발과 두산중공업이 참여 신청서를 제출했다. 28일 오전 10시 심의위원회가 열려 예비심사 결과를 갖고 재미동포타운 시공사로 현대산업개발이 선정 된 것이다.

현대산업개발은 한국 명품 아파트 브랜드 중에 하나인 I-PARK로 명성을 얻고 있는 아파트 전문 건설회사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미 수주심의를 완료했으며, 부국증권과 하나은행 등이 참여하여 PF금융을 일으키는 구도로 이번 공모에 응찰했다.

이에 따라 아메리칸 타운 SPC는 빠른 시간 내에 도급계약을 맺고 PF를 일으켜 10월 중에는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재미동포타운은 2013년 5월 1일 외국인 단지 지정을 받고 재미동포를 중심으로 분양을 시작해 아파트 830세대 중 50% 이상은 이미 분양을 완료했으며, 오피스텔 2,200세대 중 약 30%가 5% 청약금을 내고 청약이 완료된 상태라고 한다.

그동안 사업진행의 걸림돌이 된 시공사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재미동포 분양이 크게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코암 인터내셔널 은 오는 9월 25일 경 인천경제청과 코암인터내셔널, 건설사, 금융사 등이 공동 참여하는 대규모 분양 행사가 LA와 NY에서 가질 예정이다. 또한 독일과 불란서 등 유럽의 분양행사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재미동포타운은 10월에 착공되어 일차적으로 아파트 공사가 시작되고, 6개월 이내에 오피스텔 공사가 착공되어 2018년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코암인터내셔널 김동옥 회장은 “산고 기간이 길었지만 이제는 옥동자를 낳게 될 수 있다는 기쁨이 앞선다”라고 말하고 “시공사 선정으로 재미동포타운은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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