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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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된 리더, 공동체 살린다

2014-08-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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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치클리닉, 9월22일 ‘작은교회 리더 세우기’세미나

작은 교회에서 섬기는 리더들을 훈련시키는 세미나가 다음 달 열린다.
‘처치 클리닉’이 9월22일(월) 오후 2시 페어팩스 소재 은혜장로교회(손기성 목사)에서 개최하는 ‘작은교회 리더 세우기’ 세미나의 강사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훈련을 담당하고 있는 박순종 목사.
박 목사는 1강 OEC(Orgnaizational Effective Cycle) 카운슬링을 통한 목회진단, 2강 평신도 리더와 함께 하는 목회란, 3강 평신도 리더가 갖추어야 할 4가지 핵심 요소 등 세가지의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박 목사는 한국 사랑의교회에서 부목사로 있으면서 국제제자훈련원을 섬겼다.
손기성 목사(처치 클리닉 상임연구원)는 “교회가 자기 역할을 다하려면 목회자가 바로 서고 리더를 잘 세워야 한다”며 “작은 교회가 오히려 건강하게 목회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대상은 제자 훈련에 관심 있는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 참가비는 없다.
처치 클리닉은 지난 달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를 초청해 ‘이민교회 미래 예측’을 주제로 한국교회를 진단하는 세미나를 연 바 있다.
문의 (703)725-6468
주소 4025 Kings Way,
Fairfax, VA 22033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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