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봉 2주차에도 흥행열풍 계속

2014-08-2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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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명량’ 미 39개 극장서 연장상영 확정

▶ 베이지역 쿠퍼티노*더블린에서 다음주까지

명량의 북미 흥행 열풍이 개봉 2주차에도 식을 줄 모르고 지속되고 있다.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27일 오전, 미국 및 캐나다 내 총 39개 극장에서 다음주 목요일까지 연장 상영을 확정지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8월 15일 북미 30개 극장에서 개봉한 뒤 지난주말 42개 극장까지 확장한 명량은 27일 오전 10시 기준 총 165만 7,279달러의 박스 오피스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역대 북미 개봉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 기록이다.(2007년 개봉한 괴물은 개봉 13일 차에 73만 8,114달러, 2012년 개봉한 광해는 같은 기간 23만 6,490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CJ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개봉 2주차에도 여전히 대다수의 극장에서 매진 사례가 줄을 잇고 있다"며 "이번주는 특히 노동절 연휴가 있어 더욱 많은 가족분들의 관람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러한 폭발적 호응에 부응해 이번 주 금요일인 29일에는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추가 개봉하며, 9월 5일에는 노스캐롤라이나, 미네소타, 미시간, 플로리다까지 개봉 지역을 확장한다.

명량 (영문 제목: The Admiral)의 북가주 상영관중 이번주말에도 계속해서 상영이 되는 곳은 쿠퍼티노 AMC 극장과 더블린의 하시엔다 리걸 시네마 극장등 2곳이다. 자세한 극장 정보는 www.CJ-Entertainment.com 또는 공식 페이스북 (facebook.com/AsianMoviesNM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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