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긍지와 자부심 느꼈습니다”
2014-08-27 (수) 12:00:00
▶ 이종규 SF 광복회장 , 독립 유공자 후손으로 한국 방문
샌프란시스코 광복회 이종규 회장이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의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초청을 받아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국가보훈처는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미국등 6개국에 거주하는 26명(미국 8.중국 9.카자흐스탄 4. 영국2. 일본 2.러시아1)의 독립유공자 후손을 초청했는데 한말의 대표적인 의병장으로 활동, 건국 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은 이강년 선생의 손자인 이종규 회장도 포함되었다.
해외 거주 독립 유공자 후손들은 지난 12일 국립 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독립기념관과 전쟁기념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등을 견학했다.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식이 끝난후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주관하는 청와대 오찬에도 참석했다.
이종규 샌프란시스코 광복회장은 “초청기간 동안 한국 곳곳에 서려있는 선조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발전된 조국의 모습에 독립 유공자의 후손으로서 한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꼈다”고 방한 소감을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광복50주년이 되던 1995년부터 매년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손수락 기자>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지난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오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말을 듣고있다. 이종규 회장이 박 대통령의 왼쪽옆에 앉아있다.
<사진 이종규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