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급 디저트 문화 전파할 것”

2014-08-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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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체어 SF재팬타운점 오픈

생과일과 우유로 만든 유기농 디저트를 판매하는 초콜릿체어(구 카페밀란, 대표 수잔 박)가 샌프란시스코에 상륙했다.

재팬센터내에서 23일 문을 연 SF지점은 아이스크림을 주력 상품으로 베이지역 주민들에게 고급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수잔 박 대표가 5년간 주류사회의 입맛을 모니터링해 직접 개발한 38가지의 독특한 맛으로 까다로운 주류사회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박 대표는 "초콜렛체어 아이스크림의 가장 큰 특징은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는것"이라며 "공기중에 노출될수록 맛이 변할 수 있어 손님들에게 주문안 직후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이어 "천연과일과 최고급 스트라우트 우유로만 맛을 내기 때문에 당뇨환자나 다이어트중에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향고양이변’ 원두로 유명한 르왁 커피도 이르면 29일(금) 판매를 시작, 본격적인 ‘고품격 디저트’ 프랜차이즈로서의 행보를 걸을 것으로 보인다.

초콜릿 체어는 산타클라라 로렌스플라자 푸드코트 내 ‘카페밀란’으로 시작, 자체 개발한 천연빙수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남가주에도 진출, LA한인타운과 부에나 팍에 2호점과 3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북가주에서는 이번 재팬타운점을 시작으로 SF다운타운내에 10개의 프랜차이즈를 확장하는등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김동연 기자>

23일 SF재팬센터에 오픈한 초콜릿체어를 찾은 한 어린이가 급속냉동중인 아이스크림이 신기한 듯 입김을 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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