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풍부한 인맥.경험 바탕으로 한인 권익 대변”

2014-08-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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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주 예비선거 D-17…주상원의원 후보에 듣는다

▶ <2>16지구 토비 앤 스타비스키

“드림액트.동해병기 법안통과 다음회기 최우선 과제”
인종 다르지만 누구보다 한인 커뮤니티 위해 노력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구체적 공약은.
▶한인 뿐 아니라 지역구의 가장 큰 이슈는 고용 창출이라고 생각한다. 퀸즈 지역의 경기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는 보수가 탄탄하고 안정적인 직업을 더 많이 끌어들이기 위해 역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한인 등이 포함된 서류 미비학생들이 학비 보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뉴욕주 드림액트 통과를 다음 회기 최우선 과제로 삼고 노력하겠다.

-주상원의원으로 재직하며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한 대표적 일은.
▶올해 민주당 동료들의 도움으로 뉴욕주 공립학교 설공휴일 제정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었다. 이 법안은 아시아 최대 축제인 설을 공휴일로 지정해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고 자신들의 고유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또한 한인노인들이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 노인 렌트인상 억제 프로그램(SCRIE)과 노인 처방약 할인프로그램(EPIC)의 적용대상이 확대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울러 퀸즈 플러싱의 대표적 한인상권인 먹자골목내 4년째 지연되고 있는 149가 교량에 대해 시교통국과 협의, 내년 말까지 재개통하기로 합의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지난회기 좌절된 동해병기 법안에 대한 계획은.
▶동해병기 법안은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를 바르게 가르쳐주는 일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인식하고 있다. 전직 고등학교 교사로서 우리 아이들은 정확하고 균형있는 역사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지난 회기에는 아쉽게 동해병기 법안이 무산됐지만 다음 회기에는 반드시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보다 더 철저히 준비해 동료의원들과 함께 힘을 합치겠다.

-정승진 후보와 비교했을 때 자신의 강점은
▶무엇보다 수십 년간 의정활동을 해오며 쌓아온 두터운 인맥과 풍부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7선 의원으로서 민주당 컨퍼런스 리더로 활동하고 있고 뉴욕주상원 고등교육위원회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커뮤니티 리더들과의 두터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설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인 유권자들에게 한마디.
▶한인 유권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해줄 것을 믿고 있다. 저는 비록 인종은 한인이 아니지만 누구보다도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해왔다고 자부한다. 지난 1년간 제가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되돌아본다면 금방 알 수 있다.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진짜 일꾼인 제게 소중한 한 표를 던져 달라.<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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