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불친절 도시 2위
2014-08-21 (목) 12:00:00
▶ ‘트래블러스 매거진’ 선정
▶ ‘포브스’지 멋진도시 5위는 SF
오클랜드가 여행 잡지인 ‘트래블러(Traveler) 매거진’ 선정 미국 내 불친절한 도시(Unfriendliest City) 2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1위는 뉴저지주 뉴왁이 차지했다.
트래블러측은 여론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며 “오클랜드는 시 이미지와 (주민들의) 인간성에도 문제가 있다”며 “일부지역은 멋지지만 또 다른 지역은 위험하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감히 들를 생각조차 않는다”고 밝혔다.
매거진에 실린 여행객과의 인터뷰에는 “또 하나의 지저분한 대도시”라는 말과 함께 독자들에게 “절대로 오래 머물지 말라”는 경고를 보냈다. 작년에도 오클랜드시는 트래불러가 선정한 불친절한 도시 2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정반대로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지난 6일 자체 기준으로 뽑은 ‘2014년 미국에서 가장 멋진 도시’ 순위에서 오클랜드의 옆 도시인 샌프란시스코가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1위는 워싱턴DC, 2위는 시애틀, 3위 텍사스 오스틴, 4위 휴스턴 순이었다. 미국 대표 도시 1, 2위를 기록하는 뉴욕은 11위, 로스앤젤레스는 공동 16위에 랭크됐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