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동포/봉사상 수상자들(왼쪽부터 황정융, 나광림, 박상화, 김시원, 이신옥, 찰리 김씨)이 서정일 한인회장(맨좌측)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 시카고 한인회가 주최한 제69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황정융 평화문제연구소장, 나광림 전 호남향우회장, 박상화 전 함경도민회장, 김시원 24 Seven Home Health 한국부 디렉터, 이신옥 글렌뷰러너스클럽 이사, 찰리 김 한인회 특보가 8.15동포/봉사상을 수상했다. ■황정융 평화문제연구소장: 특별히 봉사한적 없는 사람한테 이러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나는 이미 나이가 많이 들었지만 앞으로 시카고 한인커뮤니티를 이끌어갈 한인 2세들이 많이 참여해 시카고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고 이러한 상을 받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나광림 전 호남향우회장: 호남향우회의 ‘어른 섬김’ 정신을 이어받아 연장자분들을 섬기는 사업을 많이 추진했기에 주시는 상 같다. 현재 호남향우회 고문으로 있는데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하고 시카고 한인커뮤니티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
■박상화 전 함경도민회장: 동포상을 받을 만큼 시카고한인커뮤니티에 봉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함경도민회 회장직을 거쳐 지금은 총무를 맡고 있는데 도민회에서 맡은 바 책무를 열심히하고 도움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이 계시면 시간을 내서 도와드리겠다.
■김시원 24 Seven Home Health 한국부디렉터: 도움이 필요한 한인노인분들을 상대로 봉사해 본의 아니게 영광스런 상을 받은 것 같다. 항상 연장자분들을 대할 때 내 부모님이라고 생각하고 돕고 있다.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노인분들을 성심성의껏 도와드릴 것이다.
■이신옥 글렌뷰러너스클럽 이사: 글렌뷰 러너스클럽에서 10년간 몸담았는데 몸이 건강해져야 마음이 건강해지고 더불어 시카고한인사회가 건강해 질수 있다고 생각한다. 봉사를 통해 많은 한인분들이 운동할 수 있게 끔 장려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찰리 김 한인회 특보: 작년 7월부터 시카고 한인회에서 특보로 활동했는데 활동한 기간에 비해 이러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뜻밖의 상이라 조금 놀랍기도 하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새기고 시카고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오래동안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