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2명 공금횡령 체포
2014-08-20 (수) 12:00:00
한인들이 자주 애용하는 뉴저지 파라무스 현대자동차 딜러십의 전직 직원 2명이 공금횡령 등으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루트 4선상의 파라무스 현대자동차 딜러십에 근무했던 스티븐 아마토(44)와 로버트 스캇(43)은 2011년부터 올해 6월 해고되기 전까지 회사 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각종 횡령을 통한 부당이익을 챙겨왔다. 각각 파이낸스 매니저와 세일즈 매니저로 일을 했던 이들은 차량을 구매한 손님의 최종 계약금액을 임의로 변경·착복하거나, 회사내부 장부를 조작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아마토와 스캇에겐 특수 절도죄 등의 혐의가 적용됐으며, 각각 7만5,000달러와 2,5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 현재 다음 법정 출두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딜러십에서 차량을 구매한 손님들에게 영수증 확인 등을 권고하며, 피해 사실이 확인될 경우 파라무스 경찰(201-262-3400 ext.403)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함지하 기자>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