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층 임대 아파트 건설 안된다”
2014-08-20 (수) 12:00:00
한인을 포함한 포트리 주민들이 ‘카우퍼 레인 어소시에이트(Kaufer Lane Associate)’가 추진 중인 18층 임대 아파트 건설 계획을 반대하고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포트리 지역 주민들은 현재 “카우퍼 레인 1636/1640번지와 메인 스트릿 41/47/51/55번지 부지개발 계획이 타운의 고도 제한 규정을 무시한 채 진행되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타운 홀에서 열리는 조닝 조정위원회 공청회 참석해 반대의견을 개진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전개되고 있는 고층 임대아파트 건설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카우퍼 레인 어소시에이트가 조닝 조정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는 건물 높이 제한을 100피트에서 145피트로 완화(45% 높이 증가)해 줄 것과 부지면적 제한을 40%에서 64%로 늘려 줄 것 등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 개발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이번 개발 계획이 조닝 조정위원회를 통과할 경우 고층 임대 아파트 건설에 따른 인구증가로 극심한 교통체증과 함께 인접해 있는 건물들의 일조권과 조망권, 공기 등에 대한 권리 침해, 포트리 과밀학급 포화, 경찰관 및 소방관 수요 증가 등 납세자(시민)들의 불편과 부담이 증가돼 삶의 질과 가치를 떨어 것이다”며 조닝 조정 위원회가 허가를 내줘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서명운동은 www.gopetition.com/petitions에서 전개 중이다.
<이진수 기자>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