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C 카운티 음주단속 첫 주말 51명 적발

2014-08-1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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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을 앞두고 집중적인 음주운전 단속이 실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은 크게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산타클라라 카운티 쉐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음주운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벌인 결과 첫 주말 3일간 산타클라라 카운티 지역에서 총 51명이 음주운전이나 약물운전으로 체포됐다.

이 같은 음주운전 적발수치는 전년 동기와 같은 숫자이지만 현재 조사중인 혐의자들이나 일부 지역의 경우 보고가 되지 않은 것을 고려할 때 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음주운전에 대한 사전 예고를 하는 등 음주운전 예방에 힘써 왔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줄어들지 않자 경찰은 정기적인 트래픽 및 순찰 임원 중 최소한의 인원을 제외하고 음주단속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쉐리프국의 커티스 스텐더럽 대변인은 "음주운전은 살해행위와 같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기에 더욱 강력한 단속을 펼쳐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음주단속은 지난 15일부터 시작됐으며 노동절인 오는 9월1일 새벽 3시까지 계속된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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