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탁 씨 임시석방 재촉구
2014-08-18 (월) 12:00:00
<속보>오는 19일 임시 석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이한탁씨의 변호인이 또 한번 보석신청을 하고 임시 석방을 촉구한다.
이한탁씨의 변호인인 피터 골드버그는 18일 펜실베니아주 연방 지법의 윌리엄 닐런 판사에게 한차례 더 보석신청을 하고, 이씨의 임시석방을 재촉구할 계획이라고 이한탁 구명위원회가 17일 밝혔다.
지난 11일 골드버그 변호사로부터 이씨의 임시석방을 위한 보석신청을 받은 법원은 지난 15일까지 검찰에 이의제기를 할 것을 명령했다, 이후 마감시한까지 검찰이 이의제기 신청하지 않아 이씨의 임시석방은 기정사실화됐지만, 석방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한번 더 보석을 신청하는 것이다.
골드버그 변호사는 앞서 지난 16일에는 판사에게 “검찰의 이의제기는 15일부로 끝났다”고 강조하며 “이씨의 지인들이 뉴욕에서 펜실베니아까지 갈 수 있도록 모든 결정을 24시간 이후에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보석 신청이 받아들여 진다면 교회기도원에서 친 딸을 방화 살해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쓴 이씨는 24년만 감옥에서 나오게 된다.<조진우 기자> 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