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순국선열의 독립 정신 오늘에 이어받자”

2014-08-1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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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단체 기념식 주류 정치인들 대거 참석

▶ 독도 플래시몹...어린이 태극기 그리기 등

“순국선열의 독립 정신 오늘에 이어받자”

뉴저지한인회 주최로 버겐카운티 청사에서 열린 기념식

“순국선열의 독립 정신 오늘에 이어받자”

15일 광복절 69주년 경축기념식에 참가한 뉴욕 한인사회 각계 인사들이 대한독립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광복 69주년을 맞아 15일 뉴욕, 뉴저지 일원 곳곳에서 일제에 항거한 독립 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선열의 뜻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뉴욕한인회와 뉴욕광복회, 뉴욕평통, 뉴욕총영사관은 이날 코리아빌리지 대동연회장에서 독립 유공자 후손을 비롯한 광복회원과 평통회원 등 한인사회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경축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특히 오는 9월9일 정승진 뉴욕주상원 16지구 예비후보, 존 리우 뉴욕주상원 11지구 예비후보, 폴 밸론 뉴욕시의원 등이 참석해 광복절을 기념하고 함께 축하했다. 기념식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뉴저지한인회도 이날 버겐카운티 청사에서 한인사회 각계 인사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순국선열의 독립 정신을 기렸다.이날 행사에는 캐서린 도노반 버겐카운티장은 물론 제이슨 김 팰리세이즈팍 부시장, 박일환 테너플라이 시의원, 데니스 심 릿지필드시의원과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하는 로이 조 후보가 참석했다.

이에 앞서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산하 ‘영 리더십(KAYL) 팀도 맨하탄 다운타운 폴리(Foley) 스퀘어에서 독도 플래시몹 이벤트를 열고 뉴요커들과 함RP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어깨를 들썩였다.

또 퀸즈 공립도서관은 이날 플러싱 소재 맥골드릭도서관에서 뉴욕한국학교 주관으로 8.15광복절 기념행사를 열고 한인 2세와 타인종 어린이들에게 광복절의 의미를 알렸다. 아이들은 태극기 그리기, 한복 입기, 한국전통 공연 관람 등을 통해 한국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는 8.15광복절을 맞아 이날 프라미스교회에서 방지각 목사가 초빙해 “건국절 제정하여 대한민국 정통성을 세우고 애국정신 이어가자”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조진우·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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