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비즈니스 활성화 노력”
2014-08-15 (금) 12:00:00
▶ 한인사회발전협의회, 발라스 부지사 후보 초청 간담회
오는 11월 4일 실시되는 일리노이 주지사 선거에서 팻 퀸 민주당 현 주지사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하는 폴 발라스 부지사 후보가 한인들과 만나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피력했다.
한인사회발전협의회(회장 조찬조)는 지난 14일 노스브룩 소재 서울가든식당에서 폴 발라스 부지사 후보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사회 각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15일 한국 광복절 축하 메세지를 전한 발라스 부지사 후보는 “한국이 단기간에 경제적으로 많은 발전을 한 점은 놀랄만한 일”이라면서 “나도 그리스 이민 3세대다.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며 이민자들의 힘이 미국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따라서 미국은 이민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비즈니스 관련 워크샵이나 박람회 등을 자주 열어 소규모의 상인들에게 비즈니스 기회와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전하고 “일리노이 경제가 점차 좋아지고 실업률도 계속 낮아지고 있어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당선된다면 팻 퀸 주지사와 힘을 합쳐 예산적자 등 당면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찬조 회장은 “시카고시 교육청장을 역임한 폴 발라스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교육전문가로 성공해 주교육발전에 기여해왔고 당선된다면 더욱 더 발전시킬 것”이라면서 “이번 모임이 한인사회와 유력 정치인들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관계를 돈독히하여 그들로부터 정치적인 도움을 받을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조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