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정신 후대에 전하자”
2014-08-15 (금) 12:00:00
▶ 광복절맞아 태극기*무궁화 전시회
▶ 무궁화 재단
“한국을 상징하는 태극기와 무궁화를 통해 나라 사랑의 정신을 후대에 길이 전하고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하고자 전시회를 열게 됐습니다”
제69회 광복절을 맞아 15일 이스트베이 한인봉사회관에서 태극기와 무궁화 전시회를 가진 무궁화 재단의 박우서 명예회장은 “태극기와 무궁화는 우리민족의 얼과 혼이라면서 이를 통해 선열들의 독립과 희생정신을 2세들에게 길이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궁화 재단이 주최한 이날 전시회에는 고종이 1883년3월6일 최초로 제정한 태극기를 비롯 1919년 3월1일 평양숭실학교가 3.1독립운동당시 사용했던 태극기등 여러종류의 태극기를 사진을 통해 보여주었다.
또 1919년 미주지역 한국독립협의회가 1919년 독립시위때 해외에서 사용했던 태극기(필라델피아독립기념관 소장)도 선보였다. 원본 태극기로는 1927년 3,1절 기념행사때 사용한것으로 추정되는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 소장 태극기 2점도 전시되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또 대한민국의 나라꽃인 아름다운 무궁화도 선보여 전시회를 빛나게 됐다. 무궁화재단은 앞으로 태극기 게양운동과 태극기를 응용한 문화 컨텐츠 제작, 태극기와 무궁화 관련 교육과 보급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으로 있다.
<손수락 기자>
15일 열린 태극기와 무궁화 전시회에서 박우서 명예회장(가운데)이 태극기의 변천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오른쪽에 무궁화가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