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암트랙 창문 산산조각

2014-08-1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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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확인 물체 부딪쳐

암트랙 기차의 창문 한쪽이 리치몬드 근처에서 산산조각 나는 사고가 발생해 조사에 나섰다.

14일 암트랙 베르나 그레이엄 대변인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쯤 새크라멘토로 향하는 암트랙 열차에 미확인 물체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 창문 한쪽이 산산조각 났다.

이 열차는 당시 리치몬드의 동쪽에서 6마일 정도 떨어져 있던 상태이며 열차 안에는 5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레이엄 대변인은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조사관들이 조사에 착수한 상황"이라면서 "펠렛 또는 BB총알을 발사하거나 또는 돌맹이를 던졌을 수도 있으며 혹은 다른 무엇이 부딪힌 것인지에 대한 조사 등 폭넓은 조사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열차 승무원들은 사건을 통보만 했을 뿐 기차는 멈추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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