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롱아일랜드 마약조직 일망타진

2014-08-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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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폭카운티, 22명 체포... 무기도 다량 압수

롱아일랜드에서 소총과 무기류를 소지하고 마약을 밀매하던 대규모 조직이 일망타진됐다.

서폭카운티 검찰은 “롱아일랜드에서 마약을 제조하고 밀매한 22명을 체포했다”고 12일 밝혔다.서폭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이 조직원들은 매 2주일씩 헤로인과 코카인 7kg을 제조해 롱아일랜드 익스페리스웨이나 선라이즈 하이웨이서 팔아 왔다.

이들에게 마약을 산 구매자들은 매일 20명 정도였으며 22~65세로 연령대가 다양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서폭카운티 검찰은 AK-46 소총을 비롯한 10여개의 무기류와 20여만달러도 압수했다. 마약의 공급처는 콜롬비아이며 뉴욕시를 거쳐 롱아일랜드에 온 것으로 드러났다.

토마스 스포타 서폭카운티검찰청장은 “올해 들어 서폭카운티에서 최대로 마약밀수조직원을 일망타진했다”며 “이번 수사에서는 전자 감시 장비와 도청장치 등 첨단장비가 쓰였다”고 밝혔다. <이경하 인턴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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