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벼랑

2014-08-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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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숙-워싱턴문인회

파도 철썩이는
절벽도 두렵지 않은
등 굽은 소나무

절벽아래 핀
여린 풀꽃을 향한
저 아슬한 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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