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부터 이민선조들이 정착했던 중가주 리들리서 제69회 광복절 기념식과 애국선열 추모식이 열려 선조들의 나라 사랑과 독립 정신을 되새겼다.
이민선조들이 영면하고 있는 리들리시 공원묘소에서 9일 열린 광복절기념식을 겸한 애국선열 추모제는 미국과 태극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미국 국가와 애국가 합창, 애국 선열에 대한 묵념등으로 진행됐다.
중가주 프레즈노카운티 해병전위회와 애국선열 추모위원회 (회장 김명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신효섭 회장(재미해병전우회 서부연합회 회장)의 광복절 기념사, 변홍진 이사장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 미주본부)과 이성진, 정재동 해병전우회장의 추모사가 있었다.
정진씨 사회로 열린 행사는 황인주 목사의 기도와 고혼을 달래는 살풀이 춤(정다은,심현정)과 노래, 이자경 미주이민 역사연구가의 ‘중가주 독립선열의 나라 사랑’에 대한 설명, 만세삼창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 앞서 해병전우회원들은 200여 이민선조 묘소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꽂은후 장미꽃으로 헌화를 했다.
중가주해병전우회는 23년째 광복절과 메모리얼 데이에 기념식및 애국선열에 대한 추모제를 거행해오고 있다.
<손수락 기자>
리들리 이민선조묘역에서 9일 광복절 기념식및 애국선열 추모제를 가진후 참석자들 기념촬영 <사진 중가주 해병전우회 김명수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