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 행사 취소
2014-08-09 (토) 12:00:00
▶ 퀸즈한인회, 뉴욕한인회 행사와 겹치자 화합 차원
퀸즈한인회 이사들이 8.15 광복절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한 뒤 함께 자리를 했다.<사진제공=퀸즈한인회>
퀸즈한인회(회장 류제봉)가 8.15 광복절 기념행사를 동포 화합 차원에서 전격 취소했다.
퀸즈한인회는 8일 상임 이사회를 열고 오는 15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플러싱 경로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8.15광복절 기념 행사를 취소키로 결정했다.퀸즈한인회는 당초 퀸즈지역 한인들의 행사참여를 이끌어 내기위해서 플러싱에서 광복절 행사를 개최할 계획<본보 8월2일자 A4면>이었지만, 뉴욕한인회가 뉴욕광복회, 뉴욕평통, 뉴욕총영사관 등과 공동으로 같은 날 대동연회장에서 8.15광복절 행사를 개최하는 등 행사가 중복되자 이날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퀸즈한인회는 “동포들의 화합을 위해 행사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다만 앞으로는 국가적인 큰 행사에 앞서 미리 동포와 동포단체들에 알려 혼선을 빚지 않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조진우 기자> 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