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태극기변천사 전시회

2014-08-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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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이스트베이 한인봉사회관

▶ 무궁화 재단 주최

무궁화 재단(명예회장 박우서)은 광복절을 맞아 나라의 상징인 태극기 변천사를 보여주는 전시회를 오는 15일 이스트베이 한인봉사회관에서 갖는다.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열리는 이번전시회에는 고종이 하사한 가장 오랫된 태극기를 비롯 3.1 운동 당시 숭실학교 게양 태극기와 1948년 법으로 제정된 오늘날의 태극기등 실물과 사진 34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무궁화재단의 양종민 사무총장은 “한일관계가 좋지 않은 시대 상황에 맞추어 2세들에게 독립정신을 고취하고 타민족에게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를 알리기위해 전시회를 열게됐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의 국기 제정은 1882년(고종) 5월 22일 조미수호통상조약 조인식이 계기가 되어 1883년 3월 6일 왕명으로 ‘태극기’를 국기로 제정하여 공포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와 독립운동당시에는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다가 정부수립이후 국기에대한 규정을 공포하여 제작,게양등 전반적인 사항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스트베이 봉사회관 주소: 1700 Broadway Ste 400. Oakland

무궁화 재단 연락처 (415)652-7068

<손수락 기자>

무궁화 재단의 양종민 사무총장(오른쪽)과 이남미 기획실장(왼쪽)이 이번 전시회에 선보일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의 태극기는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이강원 목사 시무)가 1927년 3.1절 기념 행사시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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