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 및 공직자 부패 혐의로 기소됀 키스 잭슨 전 샌프란시스코 교육위원회장이 무죄를 주장했다.
릴랜드 이 주 상원의원, 차이나타운 갱 두목 레이먼드 차우를 포함한 28명과 함께 기소된 잭슨 전 위원장은 7일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출두,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지난 3월 이 의원의 자문관이자 모금 담당관으로 일하며 필리핀 반군 단체에 총기류를 밀매하고 그 수익금을 차이나타운을 통해 세탁한 혐의를 받아 FBI에 체포 됐다.
또한 아들 브랜드 잭슨과 공모해 마약을 밀매하고 청부 살인업자를 고용한 혐의도 함께 받아왔다.
<김동연 기자>
키스 잭슨 전 SF교육위원회장(왼쪽)이 7일 자신의 심리가 열린 SF연방 법원에 출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