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소기업 활성화등에 중점”

2014-08-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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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나이더 연방하원, 한인들과의 간담회에서 강조

“중소기업 활성화등에 중점”

KV가 마련한 슈나이더<중앙> 연방하원의원과의 간담회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투표를 통해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도모하는 KA Voice(회장 정종하/이하 KV)가 6일 나일스 장충동식당에서 브래드 슈나이더 연방하원의원(IL 10지구)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KV측은 지난달 29~31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주한인 풀뿌리단체 전국모임에 참가해 벌인 활동내역을 소개했으며 이어 슈나이더 의원이 자신의 정치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슈나이더 의원은 “KV가 한인들의 정치력 향상을 위해 투표 독려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매우 인상깊으며 KV활동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여성권리향상, 교육, 메디케어, 일자리 창출 등 당면한 여러 현안들 중에서도 이민문제와 중소기업 활성화 등에 중점을 두는 의정활동을 펼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소기업이 성장하려면 은행들이 협조를 해야하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 중소기업들이 탄탄해야 경제가 일어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슈나이더 의원은 이민문제와 관련,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경제가 천천히 발전하는 것처럼 이민문제도 차츰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야 될 것”이라고 전했다. KV 정종하 회장은 “워싱톤 풀뿌리단체 전국모임에 참가하고 나니 더욱더 한인들의 정치파워를 실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정치인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가지는 등 한인들의 목소리를 알리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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