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위안부 기림비 건립행사 ‘마침표’

2014-08-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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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음악회 오늘 링컨센터.10일 NJ퍼포밍아트센터

위안부 기림비 건립행사 ‘마침표’

이달 8일과 10일 연이어 열리는 ‘2014 뉴욕 인터내셔널 콘체르토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연주자들이 브라이언 스택(왼쪽에서 두 번째) 유니온 시티 시장과 성공 음악회를 다짐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 번째가 김자혜 대표.

“위안부 기림비 건립 기념 음악회에 많은 참석 바랍니다.”

이달 4일 제막식을 가진 뉴저지 유니온 시티 ‘일본군 강제동원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한창인 가운데 김자혜 허드슨 파인 아트 파운데이션 대표 겸 유니온시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 8일과 10일 열리는 음악회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김 대표는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지는 ‘2014 뉴욕 인터내셔널 콘체르토 페스티벌’을 ‘인권을 위한 콘서트’로 명명하고 거의 매일 위안부 기림비 건립 기념 음악회를 이어오고 있다.


허드슨 파인 아트 파운데이션과 유니온 시티 시정부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한국과 중국, 인도, 캐나다, 러시아, 미국 등지에서 선발된 Li, Nok Him, 이수빈, 김보선, 윤수연, Palavi Seth, 정인영, 이영주, 이승솔, Yo-Ching Hus 등 기대되는 차세대 연주자들이 빈스 리의 지휘로 유니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8일 공연은 맨하탄 링컨 센터 브루노 발터 오디토리움에서 오후 8시 시작하며 피날레 공연인 10일 공연은 오후 7시 뉴저지 유니온 시티 퍼포밍 아트센터(2500 Kennedy Blvd.)에서 모든 연주자들이 출연해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김 대표는 “‘평화를 위한 콘서트’로 명명한 10일 공연은 이번 유니온 시티 ‘일본군 강제동원 위안부 기림비’ 건립 행사의 마침표”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모든 공연은 입장이 무료다. ▲문의: www.UnionCityOrchestra.org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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