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연합대학원 이은우 총장
▶ 재학생 전액장학금 혜택 및 장려금 지원
"한국 최고의 고등교육기관에서 우수한 미주한인 학생들의 무한한 꿈을 펼쳐보십시오"항공우주, 정보통신, 원자력, 생명공학 등 과학기술 전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0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설립한 유일의 국가연구소대학인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 대학교)의 이은우 총장이 능력 있는 한인동포 학생들을 찾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이 총장 일행은 지난5일 산타클라라 장수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인 학생들의 우수성은 세계 어디에 가도 돋보인다"면서 "한국 유일의 국가연구소 대학인 UST에서 이런 우수한 인재들의 유치를 통해 국가발전을 이루는데 보탬으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UST는 미국의 왓튼스쿨, 막스프랑크국제연구학교, 일본의 총합연구대학원대학 등과 유사한 모델"이라면서 "국가 연구기관에 교육기능을 부여해 국가에서 양성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R&D 인재를 양성하는 연구와 교육의 통합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극지연구소(KOPRI),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등 전국에 걸쳐 산재한 30개 정부출연 연구기관 자체가 UST의 각각의 캠퍼스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30개 출연기관의 박사 연구원 8,000여명 중 각 분야 상위 1,500명이 UST의 교수진을 구성하고 있다"며 "이들의 지도를 받은 UST 학생들은 최근 세계 3대 과학저널로 불리는 NSC(네이처, 사이언스, 셀)에 UST학생이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등 세계 과학계에서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에서 벗어나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전액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이 총장은 "UST 졸업생의 80%가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KBS 방송기술연구소와 같은 공공기관 연구소, 삼성종합기술원, LG전자연구소 등 대기업 연구소에 취직해 각 분야 B&D핵심 인재로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UST에서는 한국국적을 가진 학생들이 박사과정이나 통합과정 진학 의향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연구요원 시험을 거쳐 병역특례혜택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ust.ac.kr)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이광희 기자>
우수한 미주 한인학생들의 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과학기술연합대학원 이은우 총장 일행이 학교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최하늘 예산팀 행정원, 이은우 총장, 김정수 홍보팀 행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