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AHS에 100만달러 기부

2014-08-0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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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계 미국인 룰랜드 박사 부부

독지가가 오클랜드 소재 아시안 핼스 서비스(AHS•대표 쉐리 히로타)에 100만달러를 기부했다.

5일 AHS에 따르면 롤랜드 박사와 부인 캐더린 로우씨 부부가 공동명의로 100만달러를 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쉐리 히로타 대표는 “이들의 기부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오클랜드에 있는 클리닉의 이름을 부부이름을 딴 ‘롤랜드 & 캐더린 로우 메디컬 센터’(Rolland & Kathryn Lowe Medical Center)로 명명하겠다”고 밝혔다.


롤랜드 로우 박사는 “내 아내 캐더린과 함께 AHS에 기부하게 돼 행복하게 생각한다”며 “기부금은 새 클리닉과 의료혜택을제대로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쓰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HS에 따르면 롤랜드 & 캐더린 로우 메디컬 센터는 3층 규모의 1만5,000스퀘어피트 넓이에 20개의 검사실을 갖추고, 연 1만명을 진료할 수 있다.

롤랜드 박사는 샌프란시스코 차이니스 병원의 이사장과 1997년 캘리포니아 의사회 최초의 아시안 회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또 차이니스 아메리칸 커뮤니티 파운데이션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한 그는 중국계 미국인으로 베이지역 중국인 사회에서 존경과 명망을 얻고 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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