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수익금 전해 달라” 본보에 기탁

2014-08-0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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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이산가족 상봉 기원 골프대회

지난 6월23일 새크라멘토 지역 드라이 크릭 골프코스에서 열린 ‘남북 이산가족 상봉 기원 골프대회’를 통해 모인 후원금을 주최측이 본보에 기탁했다새크라멘토 한인장로교회(담임 박상근 목사)를 중심으로 실향민들이 참가해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총 3,215달러의 후원금이 모였다.

이중 60%가량인 1,929달러를 본보를 통해 이산가족에게 전달해 달라고 기탁했다.

김용배(78, 황해도 황주출생) 골프대회 준비위원장은 “가족을 북에 두고 온 실향민, 가족들과 생이별을 한 이산가족들을 위해 새크라멘토의 골퍼 53명이 참여했다”며 “하루빨리 통일이 되길 염원하는 마음에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주최측은 나머지 수익금의 40%는 한인 커뮤티니을 후원하는 정치인에게 기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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