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부, 벤처기업 성공한 인물 센터장으로 영입
코트라 SV무역관(관장 나창엽)내에 있는 IT지원센터가 본국 소프트웨어(SW)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전초기지가 될 예정이다.
미래부는 최근 이와 관련한 계획을 수립한 후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래부의 이 같은 조치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SW 중심사회 실현 전략의 후속 방안이다.
실리콘밸리에서 SW 벤처기업을 창업해 큰 성공을 거뒀거나 유수의 SW 전문기업을 경영해본 인물을 센터장으로 영입, 현지의 ‘엔젤투자’를 기반으로 국내 중소•중견 SW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미래부 관계자는 4일 "실리콘밸리에서 이러한 형태의 SW기업 해외지원시스템을 시범 운영해본 뒤 효과가 확인되면 더 넓은 범위로 확대•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부는 지난 2008년 코트라로 이관된 해외IT지원센터에 대한 운영권을 되찾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부는 산업통상자원부(옛 지식경제부)•코트라 등과 해외IT지원센터의 관할 변경을 포함한 조직•업무 효율화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