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교•대학생 100여명 참석 성황

2014-08-0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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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문화회관 주최 ‘새한 차세대 리서십 서밋’

고교•대학생 100여명 참석 성황

1일 기조연설자로 나선 시카고어린이합창단 조세핀리 단장이 리더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카고 한인문화회관(회장 김승자)가 주최한 ‘새한 리더십 서밋’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윌링타운내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장차 차세대 리더들로 성장할 한인 2세들의 리더십과 정체성 향상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1일에는 시카고어린이합창단 조세핀 리 단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자신의 성장과정과 리더로서 가져야할 자질에 대해 설명했으며 만찬과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리 단장은 “리더로 성장하긴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진정 원하고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자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그 다음으로 그것을 추진해 나갈 열정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일에는 비즈니스, 교육, 법, 정부기관, 미술, 의료, 건강케어 등 여러 분야 전문가들과 만나는 스몰그룹세션과 패널토론, 커뮤니티서비스 및 자원봉사 엑스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시안아메리칸기자협회 수잔 송 기자, 콜라보레이션 시카고 메리안 리 등 전문가들은 학생들과 만나 자신의 경험담을 전하면서 리더십과 진로방향 등에 대해 조언을 해주었다.
김승자 회장은 “한인 2세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고 또한 자신이 원하는 진로분야의 멘토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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