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고지 향해 전진
2014-08-01 (금) 12:00:00
▶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출전 한국팀
▶ 캐나다에 9-2 대승
푸에르토리코와 1일 경기서 4-3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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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리틀야구 월드 시리즈에 출전한 인터미디어트 한국팀이 31일 캐나팀과의 경기에서 9대2로 크게 승리했다. 또 지난 29일 1차 경기에서 7대 2로 패배를 당한 푸에르토리코팀과의 1일 열린 경기에서는 4대 3으로 역전승을 거두는등 한국팀이 우승의 고지를 향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팀은 31일 오후4시부터 리버모어 막스 베어팍크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패자 부활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대승을 거두웠다. 특히 이날 줄곧 설사증세가 있던 이지원 선수가 완투로 8회 연장으로 끌고가는등 선수들의 투혼으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캐나다팀은 지리적인 이점으로 많은 응원단이 참석하여 열띤 응원을 했지만 한국팀의 투지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경기를 지켜본 강상철씨(한사모 고문)는 “한국팀이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침착하게 경기를 펼쳐 월드 시리즈 우승의 고지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느낌”이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강 고문은 “먼 이국땅에서 펼치는 본국 13세 이하 어린이들의 경기에 많은 동포들이 살고있는 베이지역의 한인회나 체육회등 단체나 현지공관에서의 무관심과 참여 저조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한국 대표팀은 1일 오후경기의 승패에따라 2일 경기의 상대팀이 정해진다.
월드시리즈 웹사이트 : www.intermediateworldseries.org/
연락처 (925) 200-3939 (강상철)
<손수락 기자>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팀이 첫경기의 부진을 씻고 2번째와 3번째 경기에서 수준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승리를 얻어내 결승 진출에 한발짝 더욱 다가섰다. 사진은 한국 대표팀이 리버모어 퍼레이드에 참가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