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화재서 주인 살린 충견

2014-08-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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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던 주인 깨워

불타는 집안에서 주인을 구한 충견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새벽 3시께 헤이워드 클렌 에덴 주택 차고에서 불이 나자 롯트와일러(독일이 원산지로 체격이 크고 보호본능이 강하여 경호견으로 유명)종인 ‘챔프’가 잠자고 있던 주인을 깨웠다.

잠에서 깬 주인가족은 타는 냄새를 맡고 집에서 탈출 할 수 있었다. 챔프의 주인인 비셰시 베이드씨는 “우리 가족이 무사히 빠져 나올 수 있었던 건 모두 챔프 덕분”이라며 “소방국에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었고 화재도 빨리 진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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