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낫소카운티 노인주택 절도 기승

2014-07-3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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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낫소카운티 일대에 유틸리티 회사 직원을 사칭해 노인만 사는 집을 터는 절도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낫소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6시께 밸리 스트림에 거주하는 81세 동갑내기 노부부의 집에 수도점검을 하겠다는 신원미상의 남성이 집안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이 남성은 노부부가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집안 곳곳으로 들어가 현금을 훔친 뒤 도주했다.

노부부는 다음날 오전에서야 현금이 없어진 사실을 알았으며, 곧바로 수도 회사에 전화를 걸어 전날 방문한 남성이 유틸리티 직원이 아니었다는 것을 확인한 후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낯선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문을 열어주지 말아야 한다”면서 “만약 문을 열어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경우, 반드시 신분증을 요구하고 유틸리티 회사에 관련 사실을 문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함지하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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