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확 바뀐 ‘와플’ 체험하세요”

2014-07-3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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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재단 리더십프로그램 새단장, 신입생 모집

“확 바뀐 ‘와플’  체험하세요”

미주한인청소년재단의 헬렌 김(왼쪽부터) 사무총장, 김수현 회장, 김광수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29일 기자회견에서 올해 와플 프로그램 신입생 모집에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미주한인청소년재단(KAYF·회장 김수현)의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인 ‘와플(WAFL)’이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김수현 회장은 29일 플러싱의 재단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부터 와플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스스로 커뮤니티의 이슈를 찾아내 해결책을 모색하는 ‘커뮤티니 체인지 프로젝트(CCP·Community Change Project)’를 수행하게 된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커뮤니티 체인지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그룹을 구성해 한인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하는 일종의 중·장기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이번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도입함에 따라 매주 토요일마다 모이던 기존의 방식 대신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간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머리를 맞댈 수 있는 시간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헬렌 김 사무총장은 “커뮤니티 체인지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하는 동시에 사회 발전에 기여까지 하게 된다”면서 “창의력 발전과 혁신적인 생각을 하는 능력을 키우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7년 전 처음 와플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이 이제는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해 멘토 자격으로 다시 청소년 재단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만큼 변화가 필요했다”면서 “선배들의 참여로 새롭게 단장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와플 프로그램은 뉴욕일원에 거주하는 9~11학년생이 대상이며 모집인원은 20~30명이다. 재단은 신청자에 대한 서류심사와 인터뷰 등을 거쳐 다음 달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재단 웹사이트: www.thekayf.org ▲문의: 718-888-1174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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