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에 팬더곰 데려오겠다”
2014-07-30 (수) 12:00:00
▶ 주하원의원 맬로니 내달 중국방문. 시정부도 반색
뉴욕시에 팬더 데려오기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카로인 맬로니 뉴욕주하원의원은 “내달 12일 중국 청도지역에 소재한 팬더 연구소를 방문하는데 적극적으로 팬더를 뉴욕시에 데리고 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현재 뉴욕시도 맬로니 하원의원의 팬더 데리고 오기 프로젝트를 지지하고 있으며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매년 팬더 사육비 100만달러를 충당하기 위한 기금마련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카로인 맬로니 하원의원은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팬더를 911테러와 허리케인 샌디와 같은 피해를 겪은 뉴욕시에 데리고 와야 한다”며 “행운의 상징인 팬더가 오게 된다면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시에서는 1980년대에 중국이 팬더를 브롱스 동물원에 임시로 빌려 준 이래로 현재 한 마리도 남아 있지 않다. 현재 미국 내 팬더 수는 총 12마리로, 애틀랜타(4마리), 워싱턴 DC(3마리), 샌디에고(3마리), 멤피스(2마리)가 있다. 전 세계 팬더 개체수는 1,600마리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하 인턴기자> 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