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그로브(Pacific Grove-PG)의 최대 축제인 ‘제109회 등불축제(Feast of Lanterns)’에서 한국전통의 소리가 밤하늘에 울려 퍼졌다.
26일 러버스 포인트 바닷가의 수려한 배경으로 펼쳐진 등불축제 메인 공연에서 몬소리 사물놀이패(단장 조덕현)가 한국전통의 소리를 널리 알렸다. 관람객들은 사물놀이패의 신명 나는 장단에 맞추어 춤과 박수로 호응했다.
23일부터 27일까지 퍼시픽 그로브에서 펼쳐진 제109회 ‘등불축제’ 축제에는 가족단위 또는 친구들과 함께 먹거리, 아트, 놀이, 각종 퍼레이드, 연 날리기, 등을 구경 온 1만여명의 방문객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야외극과 불꽃놀이는 장관을 연출하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 이수경 기자>
지난 26일 퍼시픽 그로브 소재 러버스 포인트 바닷가에 마련된 등불축제 메인무대에서 신명 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몬소리 사물놀이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