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풋볼팀인 샌프란시스코 49ers의 홈구장으로 쓰일 리바이스 스타디움이 산타클라라에 들어서면서 인근 주택 가격이 널뛰기를 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25일 “스타디움이 시 전체 건설시장에 새 시대를 열어주고 있고 부귀를 가져다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스타디움 주변에 오피스, 상가, 엔터테인먼트 등 6억5,000만달러가 투입된 공사 계약이 진행 중이다.
또한 상업용 건설뿐만 아니라 주택경기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스타디움에서 채 1마일도 떨어지지 않은 테스먼 로드에 건설된 콘도가 기존 콘도에 비해 두 배나 높은 가격에 팔리는 세일즈 신기록을 세웠다.
부동산 시장동향을 파악하는 질로우에 따르면 산타클라라 주택의 6월 평균 가격이 전달에 비해 2만달러 올랐다. 일부지역은 8만달러나 수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