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PD 목 조르기’ 동영상 또 나와
2014-07-25 (금) 12:00:00
▶ 유튜브에 공개...과잉진압 논란 확산될 듯
무단침입 혐의로 로날드 존슨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목을 뒤에서 감고 있다. 경찰이 존슨을 넘어뜨린 후 강압적으로 수갑을 채우는 모습. <데일리 메일>
뉴욕시 경찰이 목을 조르고 체포하는 또 다른 동영상이 공개 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7일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불법 담패를 판매한 흑인 남성 에릭 가너(43)가 체포되는 과정에서 목이 졸려 숨지는 사건<본보 7월19일자 A4면 보도>이 발생한지 불과 일주일 만에 또 다른 경찰관이 체포하는 과정에서 목을 조르고 체포하는 54초짜리 동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다.
이 동영상은 지난 14일 오후 4시 20분께 이스트 할렘 렉싱턴 애비뉴 소재 125가역에서 로날드 존스(22)이 콜린 맥궈리 경찰관에게 목이 졸리면서 체포되는 장면이 담겨있다. NYPD에 따르면 당시 존스(22)은 무단침입죄와 공무집행방해로 체포됐다.
NYPD는 이번 체포과정에서도 과잉 진압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 조사 중에 있다. <이경하 인턴기자> 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