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1프리웨이 동일지점에서 사고

2014-07-2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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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 2건 연속 발생

▶ 2명 사망

101프리웨이 같는 지점에서 교통사고가 연속적으로 일어나며 목숨을 앗아가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새벽 101 북쪽 방향으로 혼다 CBR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가던 산호세 거주 남성 안토니오 오테가 아구가(23) 그레이트 아메리카 파크웨이를 지나면서 트렉터 트레일러와 충돌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이날 밤 11시55분쯤에는 거의 비슷한 지점에서 2010년 BMW 335i 컨버터블을 몰고 가던 음주 운전자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BMW에 함께 타고 있던 승객은 현장에서 숨졌으며 이 차량을 운전했던 운전자 스티븐 크레이그 헌트(42)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CHP(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음주운전 및 차량과실 치사 혐의로 헌트를 현장에서 체포됐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BMW 운전자는 운행중에 계속 곡예운전을 하듯 위험한 모습을 보였으며 과속운전까지 했다"고 전했다.

한편 CHP는 중상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차량운전자 헌트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동안 음주운전 조사를 실시했으며 산타클라라 카운티 감옥에 수감할 예정이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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