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직접만나 지지 호소
2014-07-24 (목) 12:00:00
▶ 정승진 후보 첫 거리유세...중국계 표심잡기
첫 거리유세에 나선 정승진(가운데) 뉴욕주상원의원 후보가 타인종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욕주상원의원 16지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정승진 후보가 첫 거리유세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정 후보는 23일 퀸즈공립도서관 플러싱분원 앞에서 유권자들과 만나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홍보 전단지를 직접 나눠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이날 특히 ‘뉴욕주의회 부정부패 척결’, ‘뉴욕주 드림액트 법안 통과’, ‘플러싱강 정화작업’ 등 자신의 주요 공약을 알리며 한 표를 당부했다 .
정 후보는 “선거가 이제 48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늘부터 지역구 구석구석으로 거리유세를 확대해 모든 주민들을 만나서 지지를 호소할 것”이라며 “변화를 원하는 지역구 주민들의 열망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특히 앞으로 중국계 유권자 표심 잡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정 후보로서는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등 플러싱 지역 정치인들이 현역인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 지지 선언을 하면서 세력을 넓히고 있어 중국계의 지지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는 분석이다.<조진우 기자> 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