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화 ‘신의 한 수’ 25일 개봉

2014-07-2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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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C 쿠퍼티노 16 극장

▶ 한국서 17일 만에 300만 돌파

한국에서 개봉 17일 만에 관객수 300만명을 넘기며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정우성 주연 범죄 액션 영화 ‘신의 한 수’(영어 제목: The Divine Move)가 25일 베이지역에서 개봉한다.

상영 극장은 ‘AMC 쿠퍼티노 16’(10123 N. Wolfe Rd., Cupertino)이다.

21일(한국시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2014년 청소년관람불가 개봉작 중 최고 흥행작을 기록하면서 누적 관객수는 319만4,51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0년 극장가에 원빈 열풍을 일으킨 ‘아저씨’와 동일한 흥행속도이다. 특히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 해당 등급의 가장 어려운 스코어 장벽이라 할 수 있는 300만 관객을 가뿐히 넘으면서 성인오락액션영화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신의 한 수’는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해 올해 개봉 한국영화 중 최단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또 10일 째 200만, 17일째 300만 이상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쾌속 행진 중이다.

정우성은 2008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작년 ‘감시자들’에 이어 ‘신의 한 수’에 이르기까지 티켓 파워의 위력을 재확인 시켜주고 있다.

정우성외에 이범수, 안성기, 이시영, 최진혁, 안길강, 김인권 등 배우들의 연기도 압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영화는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이 내기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고 심지어 살인 누명을 쓰게 돼 복역 하면서 시작된다. 범죄로 인해 곪아버린 내기바둑판에서 꾼들의 명승부와 액션을 숨 가쁘게 그리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CJ-Entertainment.com 또는 공식 페이스북 (facebook.com/AsianMoviesNM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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